전체 글145 이준혁 “관객들이 내가 누군지 못 알아봤으면 좋겠어요” 지난달 31일 개봉한 ‘범죄도시3’에서 악역 주성철 역을 맡은 배우 이준혁은 “마동석 선배의 출연 제의에 대본도 보지 않고 운명처럼 결정했다”고 했다. 원 안은 이준혁이 악역 변신을 위해 3개월 만에 몸무게를 20㎏ 늘려 연기하는 모습 “관객들이 영화를 볼 때 내가 누군지 몰랐으면 좋겠어요. ‘저 배우가 저렇게 나오겠지’가 아니라 ‘저 배우 누구지? 이 사람인가?’ 하는 생각이 들길 원합니다.” 이준혁은 지난 30일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한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관객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고 싶냐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. 이준혁은 31일 개봉한 ‘범죄도시3’에서 금천경찰서 강력반에서 서울 광역수사대로 옮긴 형사 마석도와 대적하는 악역 주성철을 맡았다. 그는 완벽한 악역으로 변신하게 위해 약 3개월.. 2023. 6. 10. 이전 1 ··· 22 23 24 25 다음